신세계백화점, 추석 선물로 안마의자·리클라이너도 인기

입력 2018-09-13 10:24
신세계백화점, 추석 선물로 안마의자·리클라이너도 인기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라이프 스타일 추석 선물세트 품목을 올 추석에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는 추석 선물로 지난해 쿠션, 디퓨져, 식기류 등 홈 인테리어 소품 위주에서 올해는 안마의자, 리클라이너, 에어프라이어 등 가구·가전 장르까지 대폭 확대했다.

대표상품으로는 브레오 목베개 마사지기,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이나다 훼미리 안마의자 등이 있다.

이번 추석 본 판매 기간 초반(9월 7∼11일) 라이프 스타일 장르 매출은 작년보다 10.6% 늘었다.

또 프리미엄 생활 편집숍 피숀에서는 샴페인·와인 잔 세트, 마카롱 접시 세트 등 식탁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선물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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