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BMW 750Li 차량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8-09-13 10:00
수정 2018-09-13 11:08
달리던 BMW 750Li 차량서 불…인명 피해 없어



(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12일 오후 9시 37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에서 A(31)씨가 몰던 BMW 750Li에서 불이 나 전소했다.

[음성소방서 제공]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소방당국에 "구동장치 이상 알람 경보와 엑셀레이터 조작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갓길에 차를 세운 뒤 확인해보니 보닛 사이에서 불길이 솟았다"고 말했다.

yw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