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협회, 신용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자 603명 발표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신용정보협회는 2018년도 국가공인 신용관리사 자격시험에서 603명이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시험은 지난달 12일 치러졌으며 1천874명이 응시해 합격률은 32.2%로 집계됐다.
최고득점은 강원신용보증재단 신유진씨, 최고령 합격은 고려신용정보 조성동씨(만 64세), 최연소 합격은 한국전력공사 정영주씨(만 19세)가 각각 차지했다.
신용관리사 자격제도는 채권추심 업무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높이고자 2004년 도입돼 2006년 2월 국가공인 인증을 받았다.
현재까지 20차례의 시험을 통해 합격자 1만8천676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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