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서 50대 선원 조업 중 추락…해경 수색

입력 2018-09-07 18:17
진도 해상서 50대 선원 조업 중 추락…해경 수색



(진도=연합뉴스) 7일 오후 4시 40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남쪽 약 20km 해상에서 9.77t급 어선에 타고 있던 오모(55)씨가 바다에 빠졌다.

오씨는 조업 도중 바다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은 경비함정과 어선 등을 동원해 오씨의 행방을 수색하고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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