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JA Solar의 양면 PERC 기술 IP, 일본 특허 취득
(베이징 2018년 9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고성능 광발전 제품을 생산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 JA Solar Holdings Co., Ltd.가 양면 PERC 셀과 모듈 기술에 대한 자사의 지적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신청을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JA Solar는 R&D 노력에 막대한 자원을 투자함으로써, 설립 이후 지금까지 광발전 기술의 혁신과 발전에 전적으로 전념해왔으며, 세계 광발전 산업에서 기술 선두 입지를 유지해왔다. JA Solar는 ‘국소화된 AI-BSF 양면 광흡수 태양광 전지 및 그 제조법’에 대해 2013년 초 중국 지적재산청에 발명 개시를 접수했고, 2016년 3월 특허를 취득했다. 이 양면 PERC 기술은 지표면 산란광과 반사광을 흡수하기 위해 PERC 셀의 뒷면을 이용하며, 이를 통해 모듈 차원에서 에너지 생산량을 높인다. JA Solar는 이 특허를 받고 양면 PERC 셀 및 모듈과 관련된 핵심 지적재산권을 보유할 수 있는 독특한 입지를 확보했다. 가장 최근에는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이 특허 신청을 승인받았는데, 이는 JA Solar의 기술 혁신은 물론 일본에서 IP 권리에 대한 법적 인정과 보호를 확인해주는 사례다.
JA Solar는 2017년 1분기부터 이중유리 양면 PERC 모듈을 대량생산하기 시작했다. 양면에서 빛을 흡수할 수 있는 모듈의 양면성에 마모, 침식 및 부식에 대한 높은 저항성과 제로에 수렴하는 투수성에 더해진 고품질 고가의 이중유리 양면 PERC 모듈은 특히 해안 지역과 기후가 험한 환경에 적합하며, 공익사업 규모의 PV 시스템에서 태양광 발전에 필요한 장기적인 안정성을 부여한다. 양면 PERC 기술은 현재 태양광 발전의 균등화 발전 비용(levelized cost of energy, LCOE)를 줄이는 가장 발전되고 비용효과적인 기술 솔루션 중 하나로 여겨진다.
JA Solar CTO Wei Shan 박사는 “자사는 항상 연구개발을 비롯해 고효율성 PV 제품의 비용효과적인 생산에 집중했다”라며 “업계 주도적인 자사의 셀과 모듈 기술은 자사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보장하며, 이로 인해 자사는 경쟁사보다 훨씬 앞서 일본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는 올해 전반기에 일본 최고의 모듈 공급업체로 부상했다”면서 “일본에서 특허를 획득한 자사의 양면 PERC 기술이 이 지역에서 자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자사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장함으로써 양질의 제품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언급했다.
추가 정보 문의:
Xiaorui Sun
+86-10-6361-1888 x1698
bj.sunxr@jasolar.com
출처: JA Solar Holding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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