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중국 가스관 신규 공사 시작…11월 완공"

입력 2018-09-06 17:23
포스코대우 "중국 가스관 신규 공사 시작…11월 완공"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포스코대우[047050]는 지난 6월 산사태로 중국 내 CNPC그룹이 운영하는 가스관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CNPC그룹이 현지 정부 요청에 따라 신규 가스관 공사를 시작해 올해 11월15일 내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6일 공시했다.

이 가스관은 포스코대우가 개발 중인 미얀마 가스전과 연결돼 있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