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미래먹거리 확보방안은'…산·학·연·관 전략산업 협의회

입력 2018-09-06 17:12
'광주 미래먹거리 확보방안은'…산·학·연·관 전략산업 협의회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략산업 혁신성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시를 비롯해 기업, 대학, 유관기관, 혁신도시 이전기관 관계자가 참석, 광주 미래먹거리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참여 기관은 9개 지역 기업,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7개 대학, 광주과학기술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호남권연구센터 등 16개 산업 유관기관, 한국전력공사 등 4개 혁신도시 이전기관이다.

회의는 광주시 산업 분야 국비 확보 현황과 추진 사업 등을 보고받고 기관별 산업 육성 전략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건립, 안과광학의료기기 융합생태계 구축,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부품 상용화 실증, 레독스흐름전지 인증센터 구축, 광주에너지벨리 산학융합지구 조성 등 내년도 국비 확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신산업을 소개했다.

이어 광산업, 의료, 공기, 자동차, 가전, 에너지, ICT융합산업 등 전략산업 육성계획안을 발표했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기관 관계자들은 전략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광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토대로 매월 1회 각 기관의 기획책임자 회의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해 실제 사업을 기획할 계획이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내년 광주시의 산업 분야 신규 국비가 지난해보다 많이 증가했다"면서 "새 정부의 경제정책과 혁신성장 전략투자 방향에 맞춘 신산업 발굴로 풍요로운 광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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