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검사실 통합 운영…검사 효율성 높인다

입력 2018-09-06 16:20
전남대병원 검사실 통합 운영…검사 효율성 높인다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대병원은 별도로 운영된 응급검사실, 분자진단검사실, 혈액은행, 헌혈실 등을 한곳(6동 3층)에 모아 진단검사의학과로 통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 검사실은 그동안 진단검사의학과가 아닌 다른 과목에 소속돼 별도 공간에서 따로 운영됐다.

검사실을 한곳에 모음으로써 각종 검체에 대해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검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다소 복잡했던 검사체계는 검사코드 일원화, 중복 장비 축소, 최첨단 시스템 가동 등으로 인해 훨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탈바꿈했다.

최첨단 음압 장치를 설치, 검사 과정에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사고에 대해서도 철저한 예방 시스템을 갖췄다.

이삼용 병원장은 "검사실 통합으로 따로 운영되면서 발생한 비효율적인 부분들을 해소하게 됐다"면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체 결과를 제시, 전체적인 의료서비스 향상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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