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아시안게임 참가 北선수단 귀국
(서울=연합뉴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김일국 체육상을 단장으로 하는 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원길우 체육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선수단이 5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최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룡남 내각 부총리 등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이들을 맞이했다. 북한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했다.
▲ 정권수립 70주년(9월 9일) 경축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항일혁명투쟁 연고자 범덕림 가족 일행, 재중항일혁명투쟁 연고자들인 김철·리민·리재덕 가족 일행이 5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대표단, 서경 세계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장 등 외국손님들도 이날 평양에 도착했다.
▲ 정권수립 70주년에 즈음해 주북 외교단, 무관단, 경제 및 무역참사단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전달했다고 중앙통신이 5일 밝혔다.
▲ 정권수립 70주년 경축 중앙산업미술전시회가 5일 개막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