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오쿠마, 한국 자회사의 새 본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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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치, 일본 2018년 9월 3일 AsiaNet=연합뉴스) 오쿠마 코퍼레이션(Okuma Corporation)이 8월 30일 한국 인천에서 최근에 완공된 자사 한국법인의 본사 개관식을 열었다. 오쿠마 한국 자회사의 새 본사는 인천자유경제지구에 위치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다. 동북아시아의 사업 허브로 변신하고 있는 이 지역은 수많은 첨단 산업을 유치했으며, 활기 넘치는 국제적인 대도시로 빠르게 성장했다. 오쿠마는 연간 주문 40억 엔을 목표로 한국에서 판매와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새 본사와 전시실 기능을 활용할 예정이다.
(사진: https://kyodonewsprwire.jp/img/201808307400-O1-wXNxY4C6)
1. 배경
공작기계 시장은 신흥 국가의 경제 발전과 전 세계적인 생산 혁신 노력에 힘입어 국제적인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오쿠마는 첨단 "모노즈쿠리(monozukuri)"/제조 장인 정신의 세계적인 향상에 기여하고자 자사의 국제 판매 조직을 계속 강화할 예정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발생하는 수요 증가로 인해, 한국에서 오쿠마의 판매와 서비스 사업 기반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쿠마는 특히 첨단 제조업에 종사하는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견고한 지원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에서 6번째로 큰 공작기계 시장이다.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의 추가적인 성장세가 예상됨에 따라 오쿠마 브랜드 제품에 대한 수요 역시 성공적인 이중 기둥 센터를 비롯해 고부가가치 5축 머시닝 센터와 멀티태스킹 기계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기반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 목표
오쿠마는 한국에서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자 마케팅, 적용 지원 및 판매 후 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 최첨단 장비를 통해 적용 지원과 지역 테스트-컷 역량 강화
- 기계 작동 훈련 개선
- 완전한 서비스 부품 재고를 바탕으로 신속한 판매 후 서비스
3. 개관
(1) 명칭: 오쿠마 코리아(Okuma Korea Corporation)
(2) 위치: 우편번호 21988, 한국 인천광역시 연수구 첨단대로60번길 16
(3) CEO: 가메이 히로유키
(4) 대지 면적: 2,853㎡(건물 바닥면적: 1,789㎡, 전시실 바닥면적: 213㎡)
(5) 기계: 전시실에는 네 개의 첨단 CNC 공작기계가 진열된다.
- MU-6300V 5-축 머시닝 센터
- MU-400V II 5-축 머시닝 센터
- MB-56VA 수직 머시닝 센터
- MULTUS U3000 멀티태스킹 기계
(6) 사무실: 1층 - 전시실, 사무실, 수리실. 2층 - 세미나실, NC 스쿨, 회의실, 귀빈실
(7) 직원 수: 7명
(8) 자본: 9,400,000,000원(약 9억4천만 엔) (1원 = 0.1엔)
(9) 설립일: 2017년 4월
자료 제공: 오쿠마(Okuma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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