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축구 금메달 기념 적금가입고객에 최대 연 2.5% 금리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KEB하나은행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아시안게임 2연속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8'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기존 최고금리 연 2.1%에 0.4%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2.5%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이 12∼23개월일 때 적용된다.
KEB하나은행 공식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손흥민 이모티콘 제공, 국가대표 A매치 경기 푯값 10% 할인 등 행사를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20년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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