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자연보전 원정대 러시아 캄차카 원정 마쳐

입력 2018-08-30 09:20
K2, 자연보전 원정대 러시아 캄차카 원정 마쳐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자연보전 원정대인 '어스키퍼(Earth Keepr)'와 러시아 캄차카 원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K2 '어스키퍼'는 자연보전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원정대로 지구 마지막 야생의 땅이라 불리며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하는 캄차카 반도로 떠났다.

세계자연기금(WWF)이 함께 한 이번 원정은 지난 20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4박 5일간 진행됐다. 블루 레이크 국립공원 트레킹과 아바친스카야 활화산에서의 화산 트레킹,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야생동물보호지역인 쿠릴 호수 탐방 등 다양한 야생 지역을 관찰했다.

K2 어스키퍼는 왕복 30km에 달하는 와일드 루트를 전원 완주했으며, 자연보전에 뜻을 함께한 상징적인 의미로 WWF가 제공하는 와일드루트 탐방 인증서를 받았다.

김형신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원정대는 자연보전의 가치를 실제로 경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자연보전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K2는 클린백 캠페인 등 다양한 자연보전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WWF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indi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