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20i 주행 중 화재…"엔진 쪽에서 연기 나다 불꽃 튀어"

입력 2018-08-30 08:29
수정 2018-08-30 11:41
BMW 320i 주행 중 화재…"엔진 쪽에서 연기 나다 불꽃 튀어"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30일 0시 15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마들역 인근 차도에서 BMW 320i 승용차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주행 중 엔진 쪽에서 났다가 10분 만에 꺼졌으며,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나다가 불꽃이 튀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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