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 KIC, 플랜트 사업부문 영업정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에이프로젠 KIC[007460]는 플랜트 사업부문의 영업을 중단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45억원으로 최근 매출의 10.0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익구조 개선과 주된 사업에 대한 역량 집중을 위한 영업정지"라며 "사업 중단으로 인한 매출 감소 영향이 미미하며 관련 직·간접비 감소로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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