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에서 내달 1일 '고모령 효 예술제'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 수성문화원은 내달 1일 오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고모령에 얽힌 효(孝) 이야기를 소재로 한 '고모령 효 예술제'를 개최한다.
고모령은 1946년 가수 현인이 발표한 뒤 반세기 넘게 국민가요로 사랑을 받아온 '비 내리는 고모령'의 배경이 된 곳으로 대구 수성구에 있다. 노래는 고향을 떠난 자식이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행사는 효를 소재로 한 문예작품 공모전, 우리 가족 그리기 공모전, 효와 관련된 문화유적을 답사하는 효 문화탐방 등을 진행한다.
또 국악, 무용, 성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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