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저작권 전략은…'한중일 저작권 워크숍'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저작권법학회가 오는 30일 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2018 한·중·일 저작권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한다.
동아시아 3국의 저작권 관련 법·정책 과제와 이슈를 점검하고 향후 저작권 법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인공지능, 3D 프린팅, 사물인터넷 등이 대표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저작권 이슈에 대해서도 각국 저작권 전문가들이 발표한다.
오승종 한국저작권법학회 회장을 비롯해 김경숙 상명대 교수, 홍승기 인하대 교수, 왕제 중국 상하이교통대 교수, 완용 중국 인민대 교수, 안도 가즈히로 일본 도요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한중일의 저작권 공동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한·중·일 저작권 네트워크 워크숍'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abullapi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