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주연 OCN '신의 퀴즈' 4년만 부활
11월 7일 새 시즌 '리부트'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국내 시즌제 장르극의 대표작 중 하나인 OCN '신의 퀴즈'가 4년 만에 돌아온다.
OCN은 오는 11월 7일 '손 더 게스트' 후속으로 류덕환 주연의 '신의 퀴즈:리부트'를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 등 원년 멤버에 걸그룹 씨스타 출신 윤보라가 함께한다.
'신의 퀴즈'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천재 촉탁의 한진우(류덕환 분)가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의학 수사극이다.
다섯 번째 시리즈인 '신의 퀴즈:리부트'에서는 한진우 박사가 예기치 못한 사건과 얽혀 4년 만에 법의관 사무소로 돌아오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대본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시즌5에도 참여했다.
11월 7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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