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 브랜드 론칭 10주년 '두피과학 콘퍼런스'

입력 2018-08-28 11:47
려 브랜드 론칭 10주년 '두피과학 콘퍼런스'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프리미엄 샴푸 려(呂)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27일 용산구 소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두피과학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김수나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은 "8년간 아시아 6개국 여성 3만 명의 두피 모발을 분석한 결과 한국 여성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손상 등 모발 고민과 비듬, 피지와 관련된 두피 고민은 줄어든다"고 말했다.

그는 "40대가 되면 탈모 증상에 대한 고민은 최고조에 이르나 50대에는 오히려 탈모 증상 고민 비율은 낮아지고 헤어 스타일링 고민이 늘어난다"며 "이는 노화성 탈모 증상을 받아들이고 이를 스타일링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중국 여성은 동일 연령의 한국 여성 대비 모발 밀도가 낮고 굵기가 얇아 탈모 증상에 대한 고민이 한국 여성보다 빨리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려는 오는 30일까지 본사 1층 로비에 10주년 기념 체험관 '두피과학연구소'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브랜드 매니저 노현진 팀장은 "려는 수백 가지 한방 원료에서 엄선한 소재에 아모레퍼시픽의 기술과 정성을 집약한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며 탈모두피 리더십을 지켜왔다"며 "이 제품이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받도록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려가 2009년 첫선을 보인 '자양윤모 탈모 증상 케어' 샴푸는 10년간 누적 판매량이 4천800만개를 돌파했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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