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부산 금정구 44.5㎜ 비…오전 내내 매우 강한 바람

입력 2018-08-24 06:32
밤새 부산 금정구 44.5㎜ 비…오전 내내 매우 강한 바람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밤새 부산에 강한 바람이 불고 일부 지역에 비교적 많은 비가 내렸다.



24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집계된 누적 강수량은 금정구 44.5㎜, 동래구 32㎜ 등이다.

나머지 지역에는 5∼10㎜의 비가 내렸다.

최대 순간풍속은 수영구 광안동이 이날 오전 5시 30분에 초속 28.2m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 초속 20m 내외의 강풍이 불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24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5m에 불과하지만, 오전 내내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가시거리는 5㎞ 내외로 짧아 차량운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고,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도 이상일 것으로 내다봤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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