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45년 연구 두피과학보고서 발간

입력 2018-08-23 10:30
아모레퍼시픽, 45년 연구 두피과학보고서 발간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는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와 지난 45년간 두피 모발 연구사를 정리한 '두피과학보고서'를 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1973년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한방 샴푸인 '진생삼미' 출시 후 45년간 두피 모발 연구를 이어온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의 연구 역사와 성과, 탈모 증상 케어 기술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려(呂)는 또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두피과학 콘퍼런스 '더 시그널'(The Signal)을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김수나 두피과학연구소 책임 연구원과 '탈모 명의'로 알려진 윤태영 충북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각각 탈모시그널솔루션™과 탈모 위험 신호를 주제로 발표한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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