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도시공사 첫 방문…공기업 혁신경영 주문

입력 2018-08-20 14:51
허태정 대전시장 도시공사 첫 방문…공기업 혁신경영 주문

"기관장 공정한 채용·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공공기관 책임경영 강화할 것"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20일 시 산하 최대 공기업인 대전도시공사를 방문해 공공기관의 혁신경영을 강조했다.



시 산하 공사·공단 초도방문 첫 일정으로 도시공사를 찾은 허 시장은 "도시공사가 민선 7기 시정철학에 부응하는 역점시책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며 시민과 소통·협업을 통한 혁신경영을 주문했다.

허 시장은 이어 "앞으로 기관장의 공정한 채용, 명확한 평가 기준 확립, 규제 정비·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통해 공공기관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유영균 도시공사 사장은 허 시장에게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을 비롯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원도심 개발사업, 대전오월드 운영사업, 환경사업 등 현재 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보고했다.

유 사장은 "앞으로 추진 예정인 도안갑천지구 1·2 블록 사업참여 비중을 높여주면 여기서 나온 개발이익을 도시재생·주거안정 사업 등에 환원해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건의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날 도시공사를 시작으로 24일 대전마케팅공사, 다음 달 5일 도시철도공사, 17일 대전시설관리공단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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