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로꼬, 31일 듀엣곡 '영' 공개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엑소 백현과 래퍼 로꼬가 듀엣곡을 선보인다.
17일 백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31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을 통해 듀엣곡 '영'(YOUNG)을 공개한다.
'영'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과 SK텔레콤의 1020세대 컬처 브랜드 '영(O·Young)'이 함께 진행하는 문화 프로젝트 '스테이션 영'의 두 번째 음원이다.
지난 10일에는 음원강자인 소녀시대 태연과 멜로망스가 첫 번째 듀엣곡 '페이지 영'을 공개했다.
이번 신곡을 부르는 백현은 수지와 듀엣곡 '드림'(Dream), 케이윌과 함께한 '더 데이'(The Day), 소유와 부른 '비가와' 등을 히트시킨 보컬리스트다.
로꼬는 엠넷 '쇼미더머니' 초대 우승자로 개성 있는 랩을 선보여왔으며 '감아', '남아있어', '지나쳐' 등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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