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2인자' 최룡해, 쿠바 방문…北-쿠바 관계 증진 논의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포함한 북한 대표단이 양국 관계 증진 논의를 위해 쿠바를 방문했다고 국영 통신 프렌사 라티나 등 국영매체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 부위원장 일행은 전날 수도 아바나에서 살바도르 발데스 메사 국가평의회 수석부의장을 만나 양국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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