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아파트 5층에서 불…입주민 25명 대피
(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16일 오후 6시 20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79.3㎡)가 모두 타거나 그을리고 집기류 일부가 소실됐다.
불이 나자 입주민 25명은 주차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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