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서 24t 트럭 불…연료통 수리 중 불꽃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6일 오후 3시께 인천시 연수구 한 공사현장 인근 도로에서 24t 트럭에 불이 나 6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A(61)씨가 연료통에서 연료가 새는 것을 고치다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 송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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