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리수용, 노르웨이공산당 대표단과 담화

입력 2018-08-10 22:36
[북한단신] 리수용, 노르웨이공산당 대표단과 담화

(서울=연합뉴스) ▲ 리수용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10일 스벤드 하콘 야콥센 국제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노르웨이공산당 대표단을 만나 담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조선라오스친선협회 위원장인 차희림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라오스친선협회대표단이 라오스를 방문하고 지난 3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10일 밝혔다.

▲ 분냥 보라치트 라오스 대통령이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보조댐 사고 피해 위로 전문에 지난달 31일 답전했다고 평양방송이 10일 보도했다.

▲ 리영철 라오스 주재 신임 북한 대사가 지난 7일 분냥 보라치트 라오스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0일 전했다. 리 신임 대사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보내는 인사를 보라치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 목표 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 대한 총궐기 결의모임이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에서 연일 진행되고 있다고 중앙방송 등이 10일 소개했다.

▲ 선흥식료공장에 3중 3대혁명붉은기를 수여하는 모임이 지난 9일 열렸다고 중앙방송 등이 10일 전했다. 모임에는 안정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박구령 기후조선초중급학교 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교육일꾼 대표단이 10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방송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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