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12일 바자회 개최…이용·문선민 팬사인회

입력 2018-08-10 11:56
대한축구협회 12일 바자회 개최…이용·문선민 팬사인회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4승 그랜드 캐노피에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2018년 축구대표팀 유니폼과 과거 국가대표 트레이닝용품 800여 점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한 대표팀 이용(전북)과 문선민(인천)은 팬 사인회에 참가해 바자회를 돕기로 했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그랜드 캐노피 입구에서 번호표를 발부받은 뒤 저녁 6시부터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된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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