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가는 신청하세요"…경기문화예술교육 워크숍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서울 성동구 스페이스 오매에서 '경기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역량 강화 워크숍 상상력의 징후'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예술과도시사회연구소 안태호 이사의 '문화예술교육에서의 민주주의와 감각'과 사운드 예술가 배인숙의 '예술과 기술-보이지는 않으나 연결된 우리', 여러가지연구소 민경은의 '걷는 드로잉-문화예술교육으로 공동체를 만나는 방법'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열린다.
청년 예술가와 예비 문화예술교육자들이 대상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 또는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ggarte.ggcf.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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