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오토바이 몰던 30대 터널 입구 들이받아 사망

입력 2018-08-08 06:45
청주서 오토바이 몰던 30대 터널 입구 들이받아 사망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8일 오전 2시 57분께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 도로를 달리던 125㏄ 오토바이가 길을 이탈해 터널 입구 철제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32)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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