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동부권 15개 시·군 오존주의보 해제

입력 2018-08-07 19:11
경기 북·동부권 15개 시·군 오존주의보 해제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는 7일 오후 7시를 기해 북부권과 동부권 15개 시·군에 내려져 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해당 지역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이상 북부권),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이상 동부권)이다.

도는 앞서 이날 오후 4시와 5시 북부권과 동부권에 각각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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