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영남, 인도네시아 롬복 섬 강진 피해 위문전문

입력 2018-08-06 23:15
[북한단신] 김영남, 인도네시아 롬복 섬 강진 피해 위문전문

(서울=연합뉴스) ▲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6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롬복 섬 강진 피해를 위로하는 전문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산하 조선대 교육자들에 대한 북한 박사·석사 학위 수여식이 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제11차 전국농업근로자민족체육경기대회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평양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각 도에서 선발된 300여명의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평안북도가 종합 순위 1등을 차지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현지 시찰 발언을 관철하기 위한 강원도 일꾼들과 근로자들의 궐기모임이 지난 5일 열렸다고 조선중앙방송과 노동신문이 6일 보도했다. 박정남 강원도당위원장, 한상준 도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이 모임에 참석했다.

▲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김정숙평양방직공장 합숙관리과 등 준법 기풍을 확립하는 데 이바지한 단위들에 모범준법단위 칭호를 수여하는 정령을 발표했다고 조선중앙방송과 노동신문이 6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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