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제1공장 정기보수로 생산중단

입력 2018-08-06 16:28
수정 2018-08-06 16:32
현대오일뱅크 제1공장 정기보수로 생산중단

<YNAPHOTO path='C0A8CA3D000001503BD23B6900004A20_P2.jpeg' id='PCM20151006010300039' title='현대오일뱅크 [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현대중공업지주[267250]는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의 제1공장(원유 정제 처리시설 및 중질유 분해시설 등)이 정기보수를 위해 10일부터 생산을 중단한다고 6일 공시했다.

생산 재개 예정일은 9월10일이다.

회사 측은 "정제능력을 기준으로 산출한 1공장의 작년 연간 매출액은 3조9천318억원으로 정기보수 기간 발생하는 매출액 감소는 약 1개월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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