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무주 덕유산 구천동 계곡마다 피서객 가득

입력 2018-08-06 13:44
[카메라뉴스] 무주 덕유산 구천동 계곡마다 피서객 가득



(무주=연합뉴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북 무주군 국립공원 덕유산 구천동계곡이 더위를 피하려는 피서객으로 장사진을 장사진을 이루고있다.

본격 휴가철인 6일 전북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덕유산 국립공원 주차장에서 야영장 입구로 이어지는 계곡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가족 단위 피서객들은 튜브, 비치볼 등 물놀이용품을 갖추고 폭염을 피해 시원한 물놀이를 하면서 더위를 식혔다.



피서객 손 모(35) 씨는 "휴가를 맞아 가족들과 구천동계곡을 찾았는 매우 시원해서 참 좋다"고 말했다.

(글·사진 = 이윤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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