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관광명소·축제장 가는 '팜팜시골버스' 11월까지 운행

입력 2018-08-06 11:14
고창 관광명소·축제장 가는 '팜팜시골버스' 11월까지 운행



(고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지역의 관광명소와 축제 현장을 버스로 둘러보는 '팜팜시골버스'를 11월까지 운행한다.

팜팜시골버스는 고창읍성, 운곡람사르습지, 선운사 등의 관광지를 기본 코스로 하며 모양성축제, 국화축제 등의 축제장도 찾아간다.

다양한 농특산물을 수확하고 가공해보는 농촌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행하며 정읍역과 고창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탑승한다.

요금은 2만원이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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