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작동화대상에 임태리·권재록·이득균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금성문화재단과 MBC가 공동 주최한 올해 제25회 MBC 창작동화대상 장편 부문에 임태리 작가의 '메리 크리스마스 맛', 중편 부문에 권재록 작가의 '웰컴 투 호몽나라', 단편 부문에 이득균 작가의 '날아라, 뿌유'가 선정됐다고 금성출판사가 31일 밝혔다.
웹동화 부문에서는 김용세·이은명 작가(트윙클키즈팀)의 '괜찮은 학교사용 설명서'가 수상했다.
상금은 장편 2천만원, 중편 1천만원, 단편과 웹동화 부문 각각 500만원이다. 시상식은 10월 5일 오후 4시 상암MBC 신사옥에서 열린다.
금성문화재단은 금성출판사 김낙준 회장이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설립한 문화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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