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전 의원,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출사표…2파전 구도

입력 2018-07-30 10:54
김윤덕 전 의원,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출사표…2파전 구도

"당원이 진짜 주인 되는 도당 건설"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인 김윤덕 전 국회의원(52· 전주시갑 위원장)이 차기 도당 위원장 경선에 뛰어들었다.



이에 따라 도당위원장 경선은 안호영(53·전북 무주·진안·장수·완주) 현 국회의원과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김 전 의원은 30일 도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발전의 대안을 제시하는 힘 있는 도당, 당원이 진짜 주인이 되는 도당을 만들고 정책기능을 강화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의원은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집권여당이라는 자부심을 앞세우는 어리석음보다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현역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원외 위원장, 지방의원 등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시민행동 21 공동대표, 전북도의원, 제19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오는 8월 4일 우석대에서 열리는 도당 개편대회를 통해 새로운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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