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는 한강에서 요트 타고 요가 명상을 즐기세요"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강에서 해지는 노을을 배경으로 쉐프가 준비한 건강한 음식을 먹고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요가 명상을 즐기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비마인드풀 커뮤니티(대표 이상구 대표)는 오는 8월 4일 여의도 마리나클럽&요트에서 요가 명상과 함께 고급 요트를 타고 음식을 즐기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비마인드풀 홈페이지(bemindful.co.kr/project)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5만5천원이다.
여의도 마리나클럽&요트에서는 8월부터 직장인을 대상으로 주 1~2회 요가 명상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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