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파키스탄 총선 대이변…크리켓 스타 이끈 '제2야당'

입력 2018-07-26 22:34
[그래픽] 파키스탄 총선 대이변…크리켓 스타 이끈 '제2야당'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파키스탄 총선에서 제2야당이 예상을 깨고 압승을 거두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제2야당 테흐리크-에-인사프(PTI)를 이끄는 크리켓 스타 출신인 임란 칸(66) 총재는 26일 오후(현지시간) 현지 PTV 등 TV 연설을 통해 전날 실시된 총선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다.

jin3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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