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예금개설 연령 '만17세 이상'으로 확대

입력 2018-07-26 10:10
케이뱅크, 예금개설 연령 '만17세 이상'으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한헤원 기자 = 케이뱅크가 기존 만 19세 이상부터 가능했던 예금개설 연령을 만 17세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본인 명의 휴대전화와 비대면 실명인증이 가능한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케이뱅크 예금계좌를 만들 수 있다.

미성년자 계좌 1일 이체 한도는 100만원이다.



hy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