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6천90억원…창사 이래 반기 최대실적
<YNAPHOTO path='C0A8CA3C00000163CD1DE49C0002E07D_P2.jpeg' id='PCM20180605000084365' title='GS건설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GS건설은 올해 상반기 매출 6조7천90억원, 영업이익 6천90억원, 세전이익 5천10억원, 신규수주 5조3천260억원의 경영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7.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320.0% 늘었다.
세전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대규모 흑자전환했지만, 신규수주는 4.5% 줄었다.
GS건설은 매출과 영업이익, 세전이익 규모가 반기로는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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