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업체 에스와이훠징, 익산 함열단지에 공장신설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20일 기계부품업체인 에스와이훠징과 함열농공단지 투자협약을 했다.
함열농공단지는 함열읍 와리 일대에 33만㎡ 규모로 이달 말 준공한다.
에스와이훠징은 대전에 있는 자동차와 농기계용 부품제조업체로 함열농공단지에 6천600㎡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함열농공단지에 기계, 전자, 통신업체를 유치해 고용창출과 인구유입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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