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명 개그맨 도니카쿠 아카루이 야스무라 내한 공연

입력 2018-07-20 11:34
日 유명 개그맨 도니카쿠 아카루이 야스무라 내한 공연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일본 유명 개그맨 도니카쿠 아카루이 야스무라(36)가 오는 27일 첫 번째 내한 공연을 연다.

개그맨 윤형빈이 이끄는 개그 그룹 윤소그룹은 도니카쿠 야카루이 야스무라의 첫 단독 내한 공연에 개그맨 윤형빈, 이종훈과 개그 아이돌 코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2014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인 도니카쿠 아카루이 야스무라는 팬티만 입은 채 여러 포즈로 마치 알몸인 것처럼 보이게 해 관객들을 놀라게 한 뒤 "안심해주세요. 입고 있습니다"라고 얘기하는 몸개그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그의 첫 내한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열린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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