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무슨 냄새야"…광주서 분뇨 수거차가 도로에 '실수'

입력 2018-07-18 18:29
수정 2018-07-18 19:51
"어이쿠 무슨 냄새야"…광주서 분뇨 수거차가 도로에 '실수'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8일 오후 5시께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 도로에 악취가 진동한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대는 분뇨로 추정되는 오물이 도로 표면을 따라 100m가량 길이로 쏟아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소방수를 이용해 씻어냈다.

폭염에 노출된 오물은 주변에 악취를 뿜어내며 전통시장 상인과 행인에게 큰 불편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지나던 분뇨 수거차량에서 오물이 새어 나온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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