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3.3㎡당 1천65만원…0.88% 하락

입력 2018-07-17 11:52
수정 2018-07-17 13:34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3.3㎡당 1천65만원…0.88%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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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전국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달 말 기준 최근 1년간 전국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당 322만7천원(3.3㎡당 1천64만9천원)으로, 전월 대비 0.88% 하락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로는 7.12% 상승한 금액이다.

서울의 분양가는 ㎡당 669만4천원(3.3㎡ 2천209만원)으로 전월 대비 3.25% 하락했고, 수도권은 ㎡당 평균 466만4천원(3.3㎡당 1천539만1천원)으로 2.43% 떨어졌다.

또 기타 지방은 ㎡당 263만5천원(3.3㎡당 869만6천원)으로 1.08% 하락했으나 세종시 및 5대 광역시는 ㎡당 평균 329만7천원(3.3㎡당 1천88만원)으로 전월 대비 0.47% 상승했다.

규모별로는 주택형이 클수록 분양가 하락폭이 컸다.

전용면적 102㎡ 초과는 전월 대비 3.77% 하락했고, 전용 85㎡ 초과∼102㎡ 이하는 3.30% 떨어졌다. 이에 비해 60㎡ 이하 소형은 5월보다 0.10% 상승했다.

지난 6월 전국의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는 총 1만3천9가구로 전월 대비 42%, 전년 동월 대비 54%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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