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에 중앙일보 등 3곳

입력 2018-07-17 10:48
수정 2018-07-17 13:04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에 중앙일보 등 3곳

<YNAPHOTO path='C0A8CA3C0000015455A491DF0001C5E9_P2.jpeg' id='PCM20160427013400727' title='한국기자협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제334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중앙일보의 '가정돌봄 환자 100만 시대 시리즈' 등 총 3편을 수상작으로 17일 선정했다.

기획보도 신문 통신부문에는 중앙일보 복지팀 신성식, 이에스더, 정종훈 기자가 보도한 '가정돌봄 환자 100만 시대 시리즈'가 선정됐다.

기획보도 방송부문에는 SBS 탐사보도부 이병희, 김종원, 한세현, 박하정, 정성진 기자가 참여한 '군 병원의 위험한 불법 의료 실태 연속 단독 보도'가 꼽혔다.

지역 취재보도부문에는 제주신보 정치부 좌동철 기자와 사회부 홍의석 기자가 보도한 '예멘인 난민 입국 최초 보도 및 연속 보도'가 선정됐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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