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주택금융공사 종이우편물 모바일 발송 시범사업
<YNAPHOTO path='C0A8CA3C00000163ED59F03D000712AE_P2.jpeg' id='PCM20180611000529365' title='한국인터넷진흥원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4분기부터 주택담보대출 안내문을 모바일 메신저로 발송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6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전자문서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 기관은 우선 4분기부터 'u-보금자리론 주택담보대출' 이용 고객에게 보내는 사후관리 안내문을 기존 종이 안내문에서 모바일 메신저 기반 송달 체계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블록체인(분산원장)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약 105만 건의 종이우편물의 전자화를 추진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약 17억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KISA는 "이번 사업은 금융권에 모바일 기반 온라인등기우편 제도를 도입하는 최초 사례"라며 "향후 주택금융공사 주요 대민 업무의 전자화를 위해서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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