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 찾는 호날두, 국내 축구 꿈나무와 만남의 시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오는 25일 자신이 광고모델로 나선 트레이닝 기기인 식스패드(SIXPAD)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국내 축구 꿈나무와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코리아테크는 13일 "오는 25일 식스패드 발매 3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다' 행사에서 호날두와 국내 축구 유망주 원태훈과 만나기로 했다"라며 "고 밝혔다.
초등학교 6학년인 원태훈은 지난해 열린 경주화랑대기컵에서 혼자 35골을 넣으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유망주로 동생 원태진과 함께 호날두를 만날 기회를 얻었다.
코리아테크는 이와 함께 25일 방한 행사에서 호날두와 만날 일반인 팬 1명을 찾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당첨된 1명은 호날두와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는 기회를 얻는다. 자세한 내용은 식스패드 공식 홈페이지(www.sixpad.co.kr)와 코샵(www.koshop.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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