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벅재단, 다문화 강사 대상 교구 만들기 특강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펄벅재단이 오는 30일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전문 기술교육 오픈 특강을 한다.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에 있는 펄벅재단에서 진행되며 다문화 이해 교육에 쓰일 부착형 교육 칠판 교구를 제작할 예정이다.
오픈 특강 참여자는 8월부터 진행되는 다문화 이해 교육 기본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먼저 제공한다.
특강 비용은 무료며 신청은 19일까지 인터넷(https://goo.gl/Zrtm3y)을 통해 하면 된다. 문의 ☎ 032-207-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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