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아스트리드 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삼성화재[000810]는 '2018 국제 기업홍보물 공모전(아스트리드 어워드·ASTRID AWARD)'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상 대상인 삼성화재의 연차보고서는 공기 함유량을 높인 특수용지에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보험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꼭 필요한 공기'와 같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28회째인 '아스트리드 어워드'는 세계 3대 기업콘텐츠 공모전이다. 국내 금융회사 중 그랑프리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