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신상품] 유안타증권, 수익성 강화 ELS 등 3종 출시

입력 2018-07-12 09:54
[증시신상품] 유안타증권, 수익성 강화 ELS 등 3종 출시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오는 17일까지 상품별로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홈런S ELS 제4060호'는 다른 상품에 비해 수익률을 높인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21.00%(연 7.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되며 '홈런D ELS 제4061호'는 원금손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기 상환 조건을 58%로 낮춘 상품이다.

또 '홈런E ELS 제4062호'는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7%로 낮춰 빠른 조기 상환이 가능하도록 한 상품이다.

이들 상품은 모두 만기 3년의 원금 비보장형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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